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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관.png
동백관.png
석산관.png
작약관.png

장미가 장식된 문을 열고 들어갔다.

장미관 맵.png

강은 어디에도 없는데 물소리가 졸졸졸 나고…

어쩐지 여름 같은 느낌의 풍경.

​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단서가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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